재단법인 ‘이음’은?
지금의 ‘이음’이 있기까지
재단 설립을 위한 최초 모임 (2021. 01. 07)
사무실 확정 및 재단 명칭 ‘이음’으로 결정 (2021. 02. 17)
재단 설립 정관 내용 확정 (2021. 03. 17)
재단 설립 창립 총회 개최 (2021. 04. 06)
재단법인 ‘이음’ 설립 허가 완료 (2021. 07. 07)
복지 사각지대 아이들을 위한 첫 지원 (2021.10.01)
쉼터 청소년 치과 지원 시작 (2021.11.26)
공익법인(구. 지정기부금단체) 지정 (2021.12.01)
경찰청 추천 다문화 가정 아이들 지원 (2022.07.11)
복지 사각지대 아이들을 위한 부산교육복지사협회와 MOU 체결 (2023.04.19)
후기자립청소년 월세 지원을 위한 부산시와 MOU 체결 (2023.04.25)
‘경찰의 날’ 기념 부산시 경찰청으로부터 감사패 받음 (2023.10.18)
설립배경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품고 있는 꿈과 소망이
그들의 불우한 환경으로 인해 좌절되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우리 재단은 그들이 품고 있는 꿈과 희망이 경제적인 이유로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음’이라는
재단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이음재단은 소외된 청소년들의 마음을 밝은 빛으로
채워줄 수 있는 분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의 사랑을
나누고자 벅찬 마음으로 첫걸음을 뗍니다.
정 관
재단법인 ‘이음’은 민간독립재단으로 종교적·정치적으로 무관하며 소외된 아이들의 장래를 걱정하는 뜻을 지닌 분들이 만든 순수 비영리재단입니다.
생명은 위대하나 탄생의 환경을 선택할 수 없기에 질병과 장애를 타고난 어린이들, 가정적, 사회적 신체적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어둠에 붙들린 어린이들, 형편 때문에 꿈을 잃은 어린이들. 그런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삶의 빛을 '이음'코자 합니다.
어린이들의 고통은 인내가 요구되는 것이 아니라 치료와 위로의 대상입니다. 어린이들의 불행은 단순한 개인의 불행이 아니라 어른들과 우리 사회가 연대하여 책임져야 할 대상입니다. 어린이들의 꿈을 접는 것은 혜택 받은 기성세대들이 구제해야할 의무입니다.
미소를 잃은 어린이들과 밝은 오늘과 내일을 안내해 줄 마음 따뜻한 이들이 '이음'코자 합니다. '이음'은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다 같이 사랑 받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